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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견고한 데이터 엔지니어링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하는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플랫폼 엔지니어링을 주로 하고 있다가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본격적으로 하려고 하고는 있지만 생각보다 개념을 잡기에는 어려웠다. 그래도 같은 팀이기 때문에 옆에서 주변에서 제안서를 쓰다가 얻어 들은 얘기는 많이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대부분의 데이터 관련 책들은 개념 위주로 아니면 특정 오픈소스 등을 위주로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이책은 개념 위주로 하고 있지만 데이터 엔지니어링이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집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했던 데이터 엔지니어링에 대한 개념은 정확하게 집어주면서 현시대에 수준과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 책을 보고 있지만 내가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 어떤 수준에 있는 지 어느정도 감을 같게 되는 듯 하다.

 데이터 엔지니어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봐야하는 필수 도서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