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 것은 사람들은 시스템으로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잘 모른다
요구사항은 프로젝트를 하면서 계속 변경된다.
원하는 데로 만들고 나면 그것을 보면서 자신의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러면 다시 재작업을 하면서 시간은 점점 소요되곤 한다.
이 책을 보면서 스펙이란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공감하는 내용이 잘된 샘플을 가지고 적용하고 싶지만,
'남들이 만들어 놓은 샘플을 보는 것보다 스스로 많이 생각하면서 직접 맨땅에 부딪혀보는 것이 더 현명하다'라는 문구였다.
프로젝트는 스펙에 대한 많이 고민하면서 나에게 많은 지침서가 될 수 있을 듯하다.
누구나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잘 모르는 소프트웨어 스펙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게 해준 책이다.
'Book >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17가지 실무 개발 기술 (0) | 2021.04.18 |
---|---|
[리뷰] 처음배우는 쉘스크립트 (0) | 2021.03.18 |
[리뷰] 클라우드 핀옵스 (0) | 2020.12.20 |
[리뷰] Learning React (0) | 2020.11.21 |
파이썬으로 웹 크롤러 만들기(2판) (0) | 2020.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