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접근 방식으로 배우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기초라는 표지 문구와 함께 시작한다.
대부분의 나의 경험에 의하면 우리는 IT개발 중에 SW웨어 개발을 담당하면서 아키텍처라는 것과는 대부분의 연관성이 거의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나의 IT개발의 역사는 SI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럴 것이다. SI의 특성상 아키텍처를 담당하는 사람들은 몇사람 안되고 대부분의 업무개발자 일 것이다. 아키텍처라는 말은 대부분이 알고 있겠지만 본인의 업무와는 상관이 없다고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개발을 하는 것에 있어서 아키텍처는 알면 알수록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개발을 하면서 아키텍처를 모른다는 것은 숲을 보지 않고 나무만 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책을 통해서 아키텍처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아키텍처 스타일에서 여러 아키텍처 스타일을 보여주면서 그 각각의 특성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요즘 각광받고 있는 MSA나 이벤트 기반 스타일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아키텍트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할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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