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에서 자바 외길 인생을 걷다가 클라우드라는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여기서는 yaml파일과 씨름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빅데이터라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려고 한다.
빅데이터라는 곳의 언어는 대부분 파이썬을 많이들 사용한다. 아직은 빅데이터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그래도 파이썬을 해야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었다.
대부분의 언어는 초반의 문법은 비슷하기 때문에 자바로 프로젝트를 했던 경험을 가지고 파이썬도 초반에는 어렵지않게 접근은 가능했다.
책을 보면 저자가 독자에게 편하게 다가가려는 느낌을 많이 주고 있다. 프로그램이라는 부분을 초보자도 어렵지않게 접근하기 위해서 쉬운 설명과 많은 예제를 주고 있다. 요즘에는 자바보다는 파이썬을 사용하려는 분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는 듯 하다. 빅데이터나 AI, 머신러닝 등 파이썬을 사용하는 곳이 점점 많아져서 일 것이다.
그런 면에서 저자의 고민이 많이 녹아져있는 이 책은 혼자 공부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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