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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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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17가지 실무 개발 기술 개발하다 보면 항상 유틸리티를 만드는 곳은 비슷한 듯하다 문자열 인코딩, 다국어, 날짜/시간, 정규 표현식 등등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언제가 정리해서 나중에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사용해야지 하는 생각만 하곤 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면서 다시 초기화되곤 했다. 이 책을 보면서 나처럼 생각한 것에 대해서 정리가 잘 되어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비슷하다고 느꼈다. 파트를 3개(소프트웨어, 데이터, 웹)로 나눠서 조목조목 필요한 부분을 기술해서 필요한 부분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특히 초급 개발자에게는 한 번쯤 보고 자신만의 유틸리티를 만들면 좋은 듯하다. 물론 이 책은 파이썬으로 작성되어 있어서 자바 개발자들에게는 바로 사용할 수는 없겠지만, 챕터마다 간단한 원리도 적혀있고, 파이..
[리뷰] 처음배우는 쉘스크립트 이 책의 저자는 10년간 자바 개발자로 활동하다 오픈소스 클라우드를 만나서 플랫폼 엔지니어가 되어서 이 책을 지필했다고 한다. 나 또한 10년간 자바를 개발했던 경험이 있다. 그 동안에 클라우드 플랫폼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클라우드 프로젝트에서 잠깐씩 경험을 해 봤다. 그러다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플랫폼 엔지니어가 되어서 리눅스 세상에 뛰어들게 되었다. 기존에는 있는 yaml 파일이나, 그루비 스크립트 정도를 다루다가 가끔 리눅스에서 간단한 명령어를 다루는 정도였다. 하지만 플랫폼 엔지니어가 되고 보니 쉘스크립트가 점정 필요해져가고 있다. 기본적으로 클라우드는 대부분이 리눅스 기반으로 되어있고, 쉘스크립트를 통해서 자동화된 내용들을 많이 다루다 보니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1부, 2부에서는 기..
[리뷰]소프트웨어 스펙의 모든것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 것은 사람들은 시스템으로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잘 모른다 요구사항은 프로젝트를 하면서 계속 변경된다. 원하는 데로 만들고 나면 그것을 보면서 자신의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러면 다시 재작업을 하면서 시간은 점점 소요되곤 한다. 이 책을 보면서 스펙이란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공감하는 내용이 잘된 샘플을 가지고 적용하고 싶지만, '남들이 만들어 놓은 샘플을 보는 것보다 스스로 많이 생각하면서 직접 맨땅에 부딪혀보는 것이 더 현명하다'라는 문구였다. 프로젝트는 스펙에 대한 많이 고민하면서 나에게 많은 지침서가 될 수 있을 듯하다. 누구나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잘 모르는 소프트웨어 스펙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게 해준 책이다.
[리뷰] 클라우드 핀옵스 언제가 부터 모든 기업이 클라우드를 외치고 있다. 외부 활동을 자제해야 할 요즘에는 클라우드에 대한 성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 초창기에 클라우드에 접근하는 방식은 적은 비용을 외치고 있었다. 하지만 스타트업이 아닌 이상에는 기존에 있던 시스템을 전환하면서 기존보다 큰 비용이 들 가능성이 매우 크다..(기존 시스템을 MSA기반으로 전환하면 서버가 늘어나기 때문에 클라우드 비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 책 표지에 나온 문구처럼 비용은 최소화 운영은 최적화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 닿는다. 여러 번의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거치면서 대부분 큰 비용을 가지고 넉넉하게 프로젝트를 끝내서 이런 부유한 클라우드를 마음껏 운영했었다. 하지만 비용이 없는 프로젝트를 주변에서 하는 것을 보고 클라우드 프로젝트에서 비용..
[리뷰] Learning React 요즘 프로젝트에서 Front Framework에서 사용되는 것들은 React, Vue, Angular를 많이 쓰는 듯 하다. 물론 그 중에서 하나도 못 써보긴했지만, 개인적으로 보면 React, Vue 중에서 고를 뜻 하다. 개인적으로 React를 사용해 보고 싶지만 아직 기회가 없었다. 예전에도 ‘처음 시작하는 리액트 : UI를 위한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 ReactJS’ 보긴 했지만 책 내용 자체가 너무 어려웠다. JQuery위주로 개발하다보니 오래된 개발자가 된 듯 했다. 이 책은 최신 자바스크립트 부터 시작해서 하니씩 알려주니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이 책을 보고 언젠가는 프로젝트에서 React를 적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때 다시 이책을 꺼내보면서 하나씩 더 적응해 나아갈..
파이썬으로 웹 크롤러 만들기(2판) 웹 크로링은 웹에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거로만 알고 있었다. JAVA에서 셀레니움을 테스트 용도로 사용해 본 적은 있지만 본격적인 데이터 수집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파이썬으로 사용하는 영역이 넓어지고, 내가 사용하는 맥북에서도 파이썬이 잘 돌아가니 한번쯤은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많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게 파이썬만으로 크롤링을 할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라 하겠다. 이제 이 책을 보고 좀 더 프로젝트에서 적용할 곳을 고민해 봐야겠다. 분석이 기본은 데이터를 쌓는 것이니 쌓은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안도 고민해 봐야할 뜻 하다.
[리뷰] Optimizing Java(자바 최적화) 실무에서 개발언어로 자바를 사용하고 있다. 자바를 사용하면서 최적화에 대한 고민을 크게 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항상 꾸준히 관심은 가지고 있었다. 대부분 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느정도 개발이 된 상태에서 성능 테스트를 하면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에 대한 대처로 자바에 대한 메모리 옵션 등을 고민하게 된다. 그 동안 수 많은 언어가 나왔지만 자바가 탄생한지도 시간이 다소 흘렀음에도 아직도 많은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것을 보면 그 동안 자바 스스로도 많은 발전을 했을 것이라고 짐작은 했었다. 이 책은 보면 그 동안 자바가 얼마나 많은 발전을 했는지 살펴 볼 수 있게 된다. 책의 첫 부분에 많은 발전으로 인해서 단순하게 생각할 구 없을 만큼 복잡하게 동작하기 때문에 최적화를 위해서는 알아야 할 ..
[리뷰]유닉스의 탄생 대부분 사람들은 컴퓨터를 사용할 때 윈도우를 많이 사용할 것이다. 하지만 서버 대부분은 리눅스나 유닉스로 되어 있을 것이다. 세상에는 우리도 모르게 사용되는 유닉스 기반의 운영체제들로 가득하다. 특히 이 운영체제를 만들고, 옆에서 지켜본 분들의 책이라서 흥미가 많이 있었다. 항상 리눅스를 쓰면 명령어 익숙하지 않고 맨날 찾고 헤메지만, 좋은 운영체제라는 것을 느끼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로 넘어가면서 리눅스는 필수 운영체제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운영체제가 되고 있다. 이런 시작을 볼 수 있는 책이라서 많은 흥미를 가지고 본 책이 되겠다. 좋은 조직문화가 좋은 SW를 만드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