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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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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SQL로 시작하는 데이터 분석 대한민국의 개발자라면 SQL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해 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 어느분께서 IT는 최종적으로 Data를 어떻게 저장하고 원하는 데로 볼 수 있는 가에 달려있다고 했다. 그런만큼 SQL에 대한 부분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에는 빅데이터 등으로 Data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다. SQL만 잘 다룰 줄 알아도 빅데이터에 대한 어느정도의 준비는 충분히 갖추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만큼 강력하지만 그만큼 어렵다고 할 수있다. 그럼 점에서 이책은 여러가지 실습 데이터를 제공해주고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고 할 것이다. 또한 실습코드를 PostgresSQL로 제공하고 있어서 책에 대한 만족감이 더욱 좋았다. MariaDB, mysㅂl 등은 GPL 계열로 되어 있어서 솔루션들으로 개발해서 배포하..
[리뷰] 적정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책이 양장본으로 나왔다. 매우 고급스럽게 나와서 보관용으로도 훌륭할 뜻 하다. 많은 아키텍처 책들이 있고 아키텍처에 관련된 책들은 모두 좋은 듯하다. 이 책또한 아키텍처에 관련된 책이기 때문에 좋은 듯 하다. 예전부터 아키텍처에 관심이 많았지만 프로젝트에서 아키텍트 직함을 가져 본 적은 없다. 그래서 아키텍트에 관련해서는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는 했다. 그런 아쉬움을 어느정도 해소해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여러가지의 예시(다이어그램, 소스 코드, 쉘 스크립트 등)를 통해 적정한 내용을 찾아서 활용하기 좋을 뜻 하다. 아키텍트가 되기 위해서 이 책에 나온 내용을 프로젝트에서 조금씩이라도 적용해 보는 것이 중요할 뜻 하다. 기존에 있는 프로젝에서 책에 나온 대로 모델을 만들어서 분석을 하고..
[리뷰]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The Hard Parts ‘소트프웨어 아키텍처 101’의 후속작이다. 분산 아키텍처를 위한 모던 트레이드오프 분석이라는 문구가 책표지에 있는 만큼 분산 아키텍처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온다. 분산 아키텍처라고 하면 언뜻 어떤 것인지 잘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있지만 쉽게 생각하면 MSA(MicroService Architecture)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MSA를 이야기 할 때 자주 분산환경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이라고 말하곤 한다. 분산 환경은 예전부터 존재했지만 트랜잭션 등의 기술을 DB가 아닌 Application에서 처리하기 힘들었으나 그 만큼 필요성과 기술이 늘어가고 있어서 주목을 받는 것이라고 말한다. 개발자라면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개발해야하는 지에 대한 고민을 하곤한다. 물론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리뷰] 코드로 인프라 관리하기 2판 IaC(Infrastructure as Code) 코드로 인프라 관리하기는 예전 부터 들어왔던 용어이다. 하지만 클라우드와 연관된 업무를 하기 전 까지는 크게 관심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클라우드 시대가 와서 관련 업무를 하면서 VM을 받아서 내가 원하는 환경을 구성하는 것을 몇번이고 반복하고 있다. 기존에는 쉘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실행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었지만 좀더 IaC에 대한 필요성이 크게 느끼고 있다. Terraform이나 Ansible에 대한 문법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지만 클라우드 시대에 어떤 방식으로 인프라를 관리하면 되는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잘 보여 주고 있다. 몇 백대에 서버를 관리하는 것은 아니지만 몇개의 클러스터를 만들고 없애고 하는 과정에서 점점 코드로 인프라를 관리하는 것에 ..
[리뷰] SRE를 위한 시스템 설계와 구축 SRE(Site Reliability Enginners, 사이트 신뢰성 엔지니어)라는 말은 매우 매력적인 단어 인 듯 하다.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기 위한 시스템 설계와 구축이라니, 또한 구글에 있는 사람들이 만든 책이라니. 시작부터 매우 매력적인 책인 것은 틀림이 없었다. 책에 저자도 여러명이고, 내용 또한 매우 방대한 책(600쪽이 넘는다.)이다. 그런 만큼 여러가지 면에서 많은 내용들이 빼곡히 담겨 있는 책이다. IT업계에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는 사람들보다는 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대한 경험이 있고, 시스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분들이 보면 매우 좋은 책일 것이다. 시스템 설계와 구축단계에서 고민할 내용들이 매우 많이 있으며, 당연한 이야기 이겠지만 운영 중인 시스템에 대해서는 변화..
[리뷰] 파이썬을 활용한 베이지안 통계 요즘에는 IT분야에서 빅데이터, AI가 많이 활용되고 있는 추세이다. 회사에서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 AI 플랫폼 운영/유지보수를 하다보니 모두들 파이썬을 기반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래서 나도 이 책을 통해서 통계를 배워볼려고 했다. 파이썬도 같이 배우면서 통계를 같이 배우면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이 책은 내가 보기에는 통계에 대한 지식이 많은 사람이 파이썬을 활용하는 데 유용한 책이다. 파이썬도 잘 모르고, 통계 또한 잘 모르면 이 책을 보기에는 매우 어렵게 느겼진다. 우선 통계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책에 대한 이해 및 흥미를 같기에는 많이 어렵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에서는 쉽게 하나씩 알려주고 있긴하다. 파이썬을 가지고 분석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지식들이 ..
[리뷰]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SI에서 자바 외길 인생을 걷다가 클라우드라는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여기서는 yaml파일과 씨름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빅데이터라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려고 한다. 빅데이터라는 곳의 언어는 대부분 파이썬을 많이들 사용한다. 아직은 빅데이터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그래도 파이썬을 해야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었다. 대부분의 언어는 초반의 문법은 비슷하기 때문에 자바로 프로젝트를 했던 경험을 가지고 파이썬도 초반에는 어렵지않게 접근은 가능했다. 책을 보면 저자가 독자에게 편하게 다가가려는 느낌을 많이 주고 있다. 프로그램이라는 부분을 초보자도 어렵지않게 접근하기 위해서 쉬운 설명과 많은 예제를 주고 있다. 요즘에는 자바보다는 파이썬을 사용하려는 분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는 듯 하다...
[리뷰] 실무자를 위한 그래프 데이터 활용법 그래프 씽킹 생소한 용어다. 표지부터 그래프를 그리면 세상이 보인다라는 문구가 참 마음에 와 닿았다. 예전에 프로젝트를 할때 복잡한 로직을 해결하지 못해서 끙끙거리다가 그림으로 하나씩 그려가면서 정리했던 기억이 난다. 생각해보면 복잡한 얘기들을 정리할 때는 그림을 그려가면서 하는 것이 더 정리가 잘 되곤 했다. 그런 점에서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라는 것이 생소하기는 하지만 RDBMS(관계형)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상으로 진입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아직까지 세상은 관계형 세상이기 때문에 이런 것도 되나 싶을 정도로 조금은 많이 신기한 방법이지만, 점점해보다 보면 이렇게도 할 수 있고, 이렇게 하는 것이 좀 더 좋아지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지만 세상은 관계형이고, 나 또한 관계형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