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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IT

[리뷰]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입사해서 처음으로 아키텍트분들이 많은 프로젝트에서 일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아키텍트라는 직군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하지만 회사에서 아키텍트팀이 사라졌기도 하고, 원래부터 팀간의 이동은 어디서나 힘든 일이었다. 점차 연차가 늘어나면서 아키텍트와 비슷한 일을 하고 있지만 아키텍트라고 부르기에는 어딘가 어색한 부분이 많았다.

 이 책은 그런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의 전환할 수 있는 다양한 훈련법을 알려준다. 또한 프로젝트에서 시스템 구조를 설계하고, 공통기능을 구현하는 일이 아니라 아키텍트가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며, 많은 고민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알려준다. 마지막에서는 38가지의 훈련법을 통해서 아키텍트로서 한걸음 더 다가가게 해 준다.

 아키텍트를 꿈꾸는 개발자분들은 이 책을 통해서 연습하기를 바래본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