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네이티브 엔지니어로써 예전부터 IaC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여전히 현재 개발/사용하고 있는 플랫폼은 IaC가 부족한 상태이긴 하다. 그런면에서 테라폼은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이 책에서는 테라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예제와 그외의 git 사용법 등 테라폼에 사용하는 주변 도구까지 친절하게 나와있다.
퍼플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인프라 엔지니어라면 테라폼으로 현재의 인프라 환경을 조금씩 변경할 수 있도록 테라폼의 기초를 다지게 해 주는 좋은 책이다.
다만 어플리케이션을 테라폼으로 적용하기에는 테라폼의 성격을 고민해봐야 하며, 책이 초심자에게 맞도록 나와 있어서 테라폼에 대해서 중급이상의 실력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는 다소 쉬운 책이 될 뜻하다.
클라우드 인프라 엔지니어인데 IaC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매우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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